기억 및 기억작용

먼저 기억의 심리 법칙 중에는,

어느 특정한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가장 강한 동기를 작용시켜야한다.

기억하려는 단어, 사실, 물건에 주의를 집중해서 관찰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10년 이상이 지나도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억이 가능한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억술에서는 다음 세가지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의식작용 또는 의식력

사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사물을 알아야합니다. 

본다 듣는다 만진다 냄새를 맡는다 맛을 본다 등 오감을 이용하여 사물을 의식합니다. 

 

보지작용

의식한 것을 머리 속에 저장합니다. 

머리 속에 저장하는 시간이 길수록,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는다고 합니다. 

 

상기작용

머리속에 저장되어있는 것을 꺼내는 것입니다. 

 

즉, 기억작용 이란, 의식작용을 통하여 사물을 머리 속에 넣고,

보지작용을 통하여 머리 속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작용을 통하여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미리 속에 저장된 것을 끄집어 애는 것입니다. 

 

흔히 생활에서 상기시켜봐라는 표현을 하는데,

기억을 꺼내보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의식작용 보지작용 상기작용의 흐름을 연상 작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