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상술 기억법
외연상술은 연결결합법에서 연결 방법을 매우 넓게 확장시킨 기억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연상이라고 하면, 부착연상 의 경우에, 경주 하면 불국사, 종 하면 종각을 연상하기도 하고, 유사연상 의 경우에, 기차 하면 비행기, 경복궁 하면 창덕궁 을 연상하기도 하며, 반대연상 의 경우에, 덥다 하면 춥다, 잘생겼다 하면 못생겼다를 연상합니다. 그러나, 외연상이라는 것은, 직접적으로 연상될만한 관계가 없을 것 같은 2개 단어가 서로 연상되는 단어인거 처럼 2개의 단어 사이에 여러개의 단어들을 연결고리삼아서 연상되는 단어로 임기응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연상결합 탁물법 기억법으로 일상생활에 기억할 일을 잊지 않기
일상생활에서 심부름을 하거나, 오늘 뭘 해야지, 마트에서 뭘 사와야지, 사무실에 뭘 가져가야지 등을 머리에 기억하고 집밖을 나서지만 곧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이 또는 스마트폰에 메모해두는 경우도 있지만, 가벼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기억해두면 충분히 기억나겠지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상에서 기억해야할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생활을 편리하게 합니다. 이런 경우 연상결합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 맥주, 비누,마우스,모자,초콜렛을 사러 갈때에 그냥 단어만 머리 속에 나열해서 기억해두면 한두개 정도는 기억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이럴때 아버지에게 맥주를 어머니에게 비누를 형에게 마우스를 누나에게 모자를 동생에게 초콜렛을 사줘야지라고 하면 잊지 않거나 기억해낼 수 있을 것이비낟..